대학생 신재생 에너지 기자단 “페인트로 건물과 도보를 시원하게, 신아이앤에스”

대학생 신재생 에너지 기자단 “페인트로 건물과 도보를 시원하게, 신아이앤에스”

[미리보는 ENTECH] 페인트로 건물과 도보를 시원하게, 신아이앤에스

쿨러닝 차열페인트는 CR(Cool Roof - 좌측 사진)과 CP(Cool Pavement - 우측 사진)로 구분된다. CR은 높은 햇빛 반사율(86~89%)로 외부온도를 20℃ 이상, 실내 온도를 3~5℃ 이상 낮추어주는 차열 페인트이다. 수용성 제품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낮고 폼알하이드가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. 또한 도장 표면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어 건물의 수축 및 팽창에 강하고 황변이 없어 재도장 기간 연장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. 이밖에도 경화 시간이 짧아 시공성이 우수하고, 1액형 타입의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다. CP는 높은 햇빛 반사율(86~89%)로 기존 포장도로의 단점인 높은 햇빛 흡수율을 막아 20℃ 이상 표면온도를 낮추어 주며, 미끄럼 방지 기능이 추가된 차열 페인트이다. 본 제품은 친환경적이고 일사 반사율이 높으며, 젖은 상태에서도 70 이상의 마찰계수(BPN)가 유지되어 미끄럽지 않다. 또한 내구성이 강한 실리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견고하며, 시공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. 
쿨러닝 차열페인트는 건물 옥상 및 외벽의 열차단이 필요한 곳(공공시설, 빌라, 아파트, 컨테이너, 물류창고 등), 사람의 왕래가 많고 햇빛의 노출이 많은 곳(공원, 광장, 휴게소, 주차장 등), 장시간 노출이 많은 곳(산책로, 자전거 도로, 버스 승강장 등)에 적합하다.
본 제품은 건물과 도로의 표면 온도를 하강시켜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고, 이는 도심의 냉방에너지 사용량 감축으로 이어진다. 또한 밤에 가로등을 적게 켜도 쿨페이브먼트로 인해 밝기가 유지되므로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 쿨러닝 차열페인트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아 환경호르몬 문제가 없으며, 한여름 폭염으로 인한 질방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. 

출처: https://renewableenergyfollowers.org/4200 [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:티스토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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